dbo:abstract |
"The Private's Letter" (이등병의 편지) is a South Korean folk song written and composed by Kim Hyun Sung, who was the first to sing the song. Later the song became well known because of Kim Kwang Seok's remake. He performed the song while playing an acoustic guitar and harmonica. Artists who made albums with this song include: * Kim Hyun Sung * Kim Kwang Seok * Jun In Kwon * Red Rain (en) 〈이등병의 편지〉는 가수 김현성이 작사, 작곡한 포크 노래이다. 처음에는 김현성이 이끌던 그룹 의 공연에서 윤도현이 주로 불렀다. 한겨레신문이 주최한 노래 공모에 당선되어 1990년 5월 발매한 《겨레의 노래》에 수록되었으며, 가야에 소속된 전인권이 노래를 불렀다. 이후 지방 순회 공연에 불참한 전인권을 대신하여 김광석이 노래를 부르며 반향이 일기 시작했고, 1993년 5월 김광석의 리메이크 음반인 《다시 부르기 1집 》에 리메이크한 노래가 수록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등병의 편지〉는 이제 막 머리를 깎고 훈련소에 가는 사람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이것이 큰 공감대를 얻어 매우 유명한 곡이 되었다. 작곡가 김현성은 이 노래를 "군대 가는 친구를 서울역에서 배웅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며, 노래가 발매된 당시 "너무 우울하다는 이유로 한 때 방송 금지곡이 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이 노래를 〈떠나는 날의 맹세〉라는 제목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 만든 노래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OST로 수록되었으며, 영화가 흥행하면서 함께 수록된 〈〉와 함께 화제가 되었다. 2010년 8월 3일 영화를 제작한 명필름이 발매한 영화 OST 앨범 Music for the Movies by Myung Films에서는 음악 감독 방준석이 새롭게 연주한 노래를 수록하였다. (ko) |
dbo:wikiPageID |
19047653 (xsd:integer) |
dbo:wikiPageLength |
581 (xsd:nonNegativeInteger) |
dbo:wikiPageRevisionID |
1064109774 (xsd:integer) |
dbo:wikiPageWikiLink |
dbc:Year_of_song_missing dbc:South_Korean_folk_songs dbr:Harmonica dbr:Kim_Kwang_Seok |
dbp:wikiPageUsesTemplate |
dbt:Citation_needed dbt:Unreferenced |
dct:subject |
dbc:Year_of_song_missing dbc:South_Korean_folk_songs |
gold:hypernym |
dbr:Song |
rdf:type |
yago:WikicatSouthKoreanFolkSongs yago:Abstraction100002137 yago:AuditoryCommunication107109019 yago:Communication100033020 yago:ExpressiveStyle107066659 yago:FolkMusic107060167 yago:FolkSong107050952 yago:Music107020895 yago:MusicGenre107071942 yago:MusicalComposition107037465 yago:PopularMusic107059255 dbo:Single yago:Song107048000 |
rdfs:comment |
"The Private's Letter" (이등병의 편지) is a South Korean folk song written and composed by Kim Hyun Sung, who was the first to sing the song. Later the song became well known because of Kim Kwang Seok's remake. He performed the song while playing an acoustic guitar and harmonica. Artists who made albums with this song include: * Kim Hyun Sung * Kim Kwang Seok * Jun In Kwon * Red Rain (en) 〈이등병의 편지〉는 가수 김현성이 작사, 작곡한 포크 노래이다. 처음에는 김현성이 이끌던 그룹 의 공연에서 윤도현이 주로 불렀다. 한겨레신문이 주최한 노래 공모에 당선되어 1990년 5월 발매한 《겨레의 노래》에 수록되었으며, 가야에 소속된 전인권이 노래를 불렀다. 이후 지방 순회 공연에 불참한 전인권을 대신하여 김광석이 노래를 부르며 반향이 일기 시작했고, 1993년 5월 김광석의 리메이크 음반인 《다시 부르기 1집 》에 리메이크한 노래가 수록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등병의 편지〉는 이제 막 머리를 깎고 훈련소에 가는 사람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이것이 큰 공감대를 얻어 매우 유명한 곡이 되었다. 작곡가 김현성은 이 노래를 "군대 가는 친구를 서울역에서 배웅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며, 노래가 발매된 당시 "너무 우울하다는 이유로 한 때 방송 금지곡이 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이 노래를 〈떠나는 날의 맹세〉라는 제목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 만든 노래로 알려져 있다. (ko) |
rdfs:label |
이등병의 편지 (ko) The Private's Letter (en) |
owl:sameAs |
freebase:The Private's Letter yago-res:The Private's Letter wikidata:The Private's Letter dbpedia-ko:The Private's Letter https://global.dbpedia.org/id/4wNj5 |
prov:wasDerivedFrom |
wikipedia-en:The_Private's_Letter?oldid=1064109774&ns=0 |
foaf:isPrimaryTopicOf |
wikipedia-en:The_Private's_Letter |
is dbo:wikiPageRedirects of |
dbr:A_letter_from_private |
is dbo:wikiPageWikiLink of |
dbr:List_of_King_of_Mask_Singer_episodes_(2020) dbr:Around_Thirty dbr:Immortal_Songs:_Singing_the_Legend dbr:A_letter_from_private |
is foaf:primaryTopic of |
wikipedia-en:The_Private's_Le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