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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네요그래도 병무청측에서 정확히 알아봐 드리고 싶은데, 어떤 종양이었는지 먹튀검증 은 먹튀 폴리스 에서

알 수 있을까요?양종양이었는지, 수술 후 차도에 대해서는 의사 소견이 어떻게 써져있는지 (모르실

경우 해당 원에서 의무기록지 사본을 떼시면 알 수 있습니다.), 어디에 생긴 종양이었는지 등등 신체

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혹시 예비군은 면제가 되었었는지, 현역 무 당시에 본

인의 전역의사가 있었는지도 알면 정확하게 알아봐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작성하고보니

한 시간반동안 썼네요;;두서가 없을수도 있으나 이해부탁드립니다..혹시 불편수도 있는 내용이 있더라

도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립니다..제가 편견이 있거나 나쁜 사람은 아데 글로쓰다보니 오해가 생

길수도 있을듯 해요…2주동안 고민하는중인데 답이 안나오네요…작년 4월에 차로 20분거리에 있는 동

네에서 이사왔어요..첫째는 6세였고 둘째는 4세였는데 둘다 단지내 시립어린이집으로 옮기려고

대기걸어놓고 기다리면서 17년 장농면허로 신랑한 틀 연수받아서 급히 중고차 구입하고 1년 가까이

등하원 시켰어요.. 그리고 올해 다행스럽게.. 첫째는 단지내시립으로 옮기고 둘째는 차량되는 민간

어린이집으로 옮기게 되었어요..여기 은 문제 발생…제가 차량이 필요없어진거예요..신랑차는 올뉴

카니발이고 제차는 2008년식 라이드인데 제가 아직도 초보라 신랑이 카니발 준다는데도 여기저기 긁고 다닐까봐 싫다고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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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엄청 착한 사람인데 자기차에 작은 상처라도 나면 엄청 성질부려요ㅠㅠ아직 프이드로는 무사고에

벽도 긁어본적 없어요..그런데 제 차를 없애기는 싫었어요..지금 제 차를 애면 제가 다시 운전할수 있을지

..다시 제 명의로 차를 살수 있을지..미지수였거든요…그런데 벌이로 집에 차 두대…저희집에선

무리예요..차 두대 모두 대출은 없는데 제 차 보험료나 기값이나..그와중에 집 경제상황이 악화되어서 카드한

도도 간당간당..마이너스통장도 아슬아슬.쌀도 떨어져가고 아토피 있는 둘째 발라줄 로션

도 없고..당장 내가 쓸수있는 생활비는 5만 짓…어찌어찌 둘다 해결은 됐는데 너무 힘들었어요..그렇게 고민

하다가 제가 일을 하기로 했요..마침 코로나19로 아이들 가정보육하다가 저나 아이들이나

돌아버리겠다 싶어서 아이들 원시키고 저도 이틀만에 바로 일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신기하게도 일 시작하

니 아동수당에 이 합쳐 80만원 나오고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나오고금방 한달이 지나서

신랑월급에 제 급에..카드값, 마이너스통장에 빚을 다 갚은건 아니지만 조금씩 여유로워지더라구요..그렇

게 은 문제는 해결되었어요…오픈마켓처럼 대규모는 아니지만 작지도 않는 인터넷쇼핑몰 택

배장하는 곳에서 4월 1일부터 알바를 시작했어요~마침 집 근처이고..시간도 12시부터 18시까인데 월요일

같은 휴일 다음날이나 물건이 대량으로 늦게 들어오는 날은 19시까지예요..6월진 신랑이 17

시30분 퇴근이라 항상 아이들 하원을 맡아줘서 퇴근시간에 큰 의미 없이 평일도 일이 많으면 오버시간으

로 일하기도 했었는데…신랑이 7월부터 이직하게되고 19시 퇴근 령으로 가고 주말부부해야해

서 아이들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학원에서 수업끝나고도 더 을수 있게 해주셨어요..그렇게 하는 친구

들도 있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항상 감사네요ㅠㅠ))제가 일끝나면 아이들 데려오고

하고..지금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데요…가끔 아이이 학원에 너무 오래 있게되어 학원선생님들께도 죄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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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그런데 원에선 제가 너무 죄송해하니 오래있는 아이들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일 편히 하시고 급하 지 않으셔도 된다고 가끔 말씀해주셔서 안심도 되면서 또 죄송하고..그래서 신랑한테 제가

을 계속 하면 좋겠냐 물어보니돈을 떠나서 일하면 좋겠다고 했어요..제가 일하기전

에..전업일땐..거의 매일 우울하다 삶의 의욕이 없다 자주 얘기했는데..((이건 그냥 제 성격이 좀…어때부터 자

격지심에 피해의식에 정서적으로 좀 좋지않았어요;;;))일하고는 우울하다 얘기 한도 한적

없고 사장욕(?)하고 회사얘기 하고 하는게 너무 좋다고..그런데…코로나19 심해지서 신랑이 일을 그만 두라

고 하더라구요..아이들 가정보육하면 좋겠다고…본인이 보령가면 말부부해야하니 어차피

차 못 없앤다고 제 홈페이지 에서 즐기라고 하셨어요 차 없애지 않을테니 일 안하면 좋겠다고…신랑이

랑 혼전에 이런저런 계획 세울때전 절대 사회생활 안한다고 했어요..사회생활 너무 싫다고..신도

시부모님이 계속 일하시던 분들이라 본인 아이들은 집에 항상 엄마가 있으면 좋겠고 본도 와이프 일하는

거 싫다고 하지말라고 했었는데..살다보니 조금씩 신랑이 ‘돈벌어와라’는 니지만 ‘당신이 돈벌

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을까’ 했어요..그래도 아이들 학교 고학년진 안할거다 버텼거든요…진짜 문

제는 지금부터예요..제가 지금 일이 너무 좋아요..적성에 딱!택배포장일이 좋다기보다 어찌어

찌 재고파악도 하게되고 물건정리도 하게되고 재미있더라요..생활용품 파는곳이라 물건들 갯수가 300개

쯤 되는데한가지 물건에 색상이 여러개인것도 으니 실제 물건갯수는 엄청나요..실제로 직원

들은 사장님 사모님 포함해서 7명이예요..저랑 슷한 시기에 들어왔다가 한달만에 짤린 남알바생이 너무 눈에보이게 농땡이(?)를 쳐서 평범게 일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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