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ong-jip (original)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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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ong-jip (1842–1896) was a Korean politician best known for his role as prime minister during the Gabo Reform period from 1895–1896. His name was originally Kim Goeng-jip (Korean: 김굉집) which he later changed to Kim Hong-jip. His father, Kim Yeong-jak, served as mayor of Kaesŏng in the Joseon Dynasty. In 1880, Kim Hong-jip undertook an official mission to Japan where he learned first-hand of the modernizing reforms taking place in that country and inspiring in him a desire to effect such changes in Korea. After the Gapsin Coup, he became the first vice-premier 'Jwauijeong' and entered into the Japan–Korea Treaty of 1885. Then, in 1896, Hong-jip was appointed as prime minister to suppress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During this period, he abolished the caste system of the Joseon Dynasty and carried out an ordinance prohibiting topknots. After the assassination of Empress Myeongseong, "pro-Japan cabinet members like Kim Hong-jip and O Yun-jung were killed." (en)
金弘集（きんこうしゅう、キム・ホンジプ、1842年8月11日 - 1896年2月11日）は、李氏朝鮮末期の政治家。内閣総理大臣。甲午改革によって朝鮮の近代化を図ったが、親露派のクーデターによって殺害された。 (ja)
( 다른 뜻에 대해서는 김홍집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김홍집(金弘集, 1842년 ~ 1896년 2월 11일)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사상가, 정치가이다. 자(字)는 경능(敬能), 호는 도원(道園)·이정학재(以政學齋), 시호는 충헌(忠獻), 본관은 경주이다. 1880년 수신사 일행으로 일본을 방문한 뒤, 신문물을 견학하고 돌아와 개화, 개항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한편으로 위정척사파 계열 인사들도 중용하는 등의 정책을 펼쳤으나 급진 개화파로 몰렸고, 1884년 갑신정변(甲申政變) 진압 후 우의정, 좌의정 등으로 전권대신(全權大臣)이 되어 한성조약(漢城條約)을 체결하였다. 그 뒤 1896년 관제 개정 이후 동학 농민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끌어들인 일본측의 지원으로 총리대신이 되었으며, 총리대신 재직 중 신분제 폐지, 단발령 등을 강행하는 한편, 함께 일본의 도움으로 개혁, 개방을 단행한 뒤에는 친일파로 몰려 아관파천 때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분노한 백성들에게 뭇매를 맞아 죽었다. 원래 이름은 김홍집(金弘集)이었으나, 청 고종(高宗) 건륭황제의 휘가 ‘홍력’(弘歷)이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김굉집(金宏集)으로 가운데 자(字)를 바꾸었다. 조선말기의 문신이자 독립운동가, 대한민국의 부통령을 지낸 이시영은 그의 사위였다. 박규수, 오경석, 강위의 문인이다. (ko)
Ким Хон Чип (кор. 김홍집; 1842, Кёнсан, Чосон — 11 февраля 1896) — корей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деятель, премьер-министр королевства Чосон (1895—1896). (ru)
金弘集（朝鮮語：김홍집／金弘集 Kim Hong-jip，1842年－1896年2月11日），字敬能，號道園、以政學齋，朝鲜王朝後期政治人物，屬開化黨。本貫慶州。曾歷任右議政、左議政、領議政、內閣總理大臣等職。俄馆播迁时被巡检处死。死後諡號忠獻（충헌），贈大提學。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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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弘集（きんこうしゅう、キム・ホンジプ、1842年8月11日 - 1896年2月11日）は、李氏朝鮮末期の政治家。内閣総理大臣。甲午改革によって朝鮮の近代化を図ったが、親露派のクーデターによって殺害された。 (ja)
Ким Хон Чип (кор. 김홍집; 1842, Кёнсан, Чосон — 11 февраля 1896) — корей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деятель, премьер-министр королевства Чосон (1895—1896). (ru)
金弘集（朝鮮語：김홍집／金弘集 Kim Hong-jip，1842年－1896年2月11日），字敬能，號道園、以政學齋，朝鲜王朝後期政治人物，屬開化黨。本貫慶州。曾歷任右議政、左議政、領議政、內閣總理大臣等職。俄馆播迁时被巡检处死。死後諡號忠獻（충헌），贈大提學。 (zh)
Kim Hong-jip (1842–1896) was a Korean politician best known for his role as prime minister during the Gabo Reform period from 1895–1896. His name was originally Kim Goeng-jip (Korean: 김굉집) which he later changed to Kim Hong-jip. His father, Kim Yeong-jak, served as mayor of Kaesŏng in the Joseon Dynasty. (en)
( 다른 뜻에 대해서는 김홍집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김홍집(金弘集, 1842년 ~ 1896년 2월 11일)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사상가, 정치가이다. 자(字)는 경능(敬能), 호는 도원(道園)·이정학재(以政學齋), 시호는 충헌(忠獻), 본관은 경주이다. 1880년 수신사 일행으로 일본을 방문한 뒤, 신문물을 견학하고 돌아와 개화, 개항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한편으로 위정척사파 계열 인사들도 중용하는 등의 정책을 펼쳤으나 급진 개화파로 몰렸고, 1884년 갑신정변(甲申政變) 진압 후 우의정, 좌의정 등으로 전권대신(全權大臣)이 되어 한성조약(漢城條約)을 체결하였다. 그 뒤 1896년 관제 개정 이후 동학 농민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끌어들인 일본측의 지원으로 총리대신이 되었으며, 총리대신 재직 중 신분제 폐지, 단발령 등을 강행하는 한편, 함께 일본의 도움으로 개혁, 개방을 단행한 뒤에는 친일파로 몰려 아관파천 때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분노한 백성들에게 뭇매를 맞아 죽었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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